(paran에서 blog에 썼던 글입니다. daum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까잔에 있는 크레믈린을 구경하러 갔다가 장모님의 절친한 친구분 댁에서 묵게 되었는데, 그 따뜻한 환대는 러시아사람들과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친밀한 정감, 따스한 감동이었습니다.
까잔에 있는 까잔 끄레믈 (Казанский Кремль)과 이슬람사원입니다.
까잔 시내 중심가입니다.
까잔 교외에 있는 라이프스끼 사원입니다.
까잔의 그 유명한 의과대학입니다. 장인, 장모님 모두 이 의대를 졸업했고, 장인 어른은 현재 병원장으로 계시며 장모님은 신경과 의사로 계십니다.
시내에 있는 200년의 역사를 지닌 카페입니다. "하마"라는 뜻의 간판 이름 위에 1806이라고 년도가 보입니다.
까잔 쪽에 가면 도로표지에 타타르어를 비롯한 두,세가지 표기가 함께 씌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Казан과 Казань이 나란히 씌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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