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만화동화
Мартынко - '우연히 생긴 일' 입니다.
Мартынко 라는 순박한 한 병사가 보초를 서던 중에 아이들이 축구를 하는 것을 보고 어울려 함께 공을 차다가 잘못해 공이 사령관을 배웅하러 발코니에 나온 사령관 부인에게 맞게되고 병사는 감옥에 가게 되는 데, 감옥에서 우연히 마법의 카드를 발견한 병사는 그 카드를 가지고 큰 돈을 벌게되고 신분의 상승도 뒤따라 황제에게도 초청을 받게되어 공주와도 사귀게 되는 데 공주는 Мартынко 를 사랑하게 되나 그는 공주가 너무 날씬해서 공주를 사랑하지 않고 공주는 이에 화가 나 마법의 카드를 뺏고는 독이 든 음료를 주는 데, Мартынко 는 살아나서 우연히 붉은 사과가 달린 나무와 푸른 사과가 달린 나무를 발견하게 되고...
공주는 사과 2개를 먹고는 뚱뚱해져 Мартынко 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 당시에는 날씬한 러시아의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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