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름, 모스크바 여기 저기의 사람사는 모습 입니다.
지하철역 Сокол 앞 거리 입니다.
МКАД 를 따라 있는 쇼핑 몰 중의 한 곳으로 집과 다차에 필요한 공산품들을 판매하는 프랑스 계열의 Леруа Мерлен 입니다.
전 세계적인 체인망을 구축하고 있는 회사로서, 구입한 물품에 대한 무료배달을 역사적으로 최초로 실시한 회사이며 매장 내의 모든 절차를 셀프서비스로 시행한 최초의 회사였습니다.
요즘은 무료배달을 하고 있지는 않으며, 가격 면에서는 약간 낮다고 볼 수도 있으나 고객 서비스 면에서도 Ашан 보다는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다 나은 품질의 물품을 적정한 가격으로 파는 Твой Дом 에서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 일반 시내버스의 내부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로 오가는 비행기의 공항 터미널 Шереметьево-F 건물 입니다.
모스크바의 북서쪽, 유명한 다차지역에 있는 Истринское водохранилище (이스뜨라 호수) 입니다.
모스크바의 남쪽에 위치한 국제공항 Домодедово 입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이집트 등의 러시아 사람들이 휴양지로 많이 가는 나라들과 남쪽 방향의 나라들로 가는 비행기들이 주로 이,착륙하는 공항 입니다.
모스크바 동물원 입니다.
모스크바 동물원은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는 중심국가의 수도에 있는 최대의 동물원으로 누구나 한번 쯤은 가보고 싶어했던, 마치 옛날에 우리나라의 시골 사람들이 창경원 동물원에 가보고 싶어했던 것 처럼, 그런 장소였습니다.
지금도 모스크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여전히 큰 규모에 1,000종이 넘는 많은 종류의 동물에 어린이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지만, 크고 넓고 최고만 좋아하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는 **농원이나 **공원에 있는 걸어 다니다가 지치는 규모의 동물원과 비교해 보면 명성에 비해 협소하고 시시하다는 느낌조차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모스크바 시내의 중심지 Лубянская площадь 지역 입니다.
옛날에는 귀족들과 부호들이 살던 지역이었으며, 소비에트 혁명 이후에는 비밀경찰 본부가 위치했던 지역이었습니다.
놀이기구 열차를 타는 아이들 입니다.
유명브랜드의 상점들로 가득한 Крокус Сити молл 의 내부 입니다.
하늘 높이 솟은 사철나무들의 울창한 숲과 어우러진, 호수와 같이 넓은 모스크바 강의 구비에서 모스크바 시내 사람들이 여름이면 수영도 하고 휴식도 하러 가는 곳인 Серебряный Бор 휴양지 입니다.
외부 수리가 거의 완료되어 상부 일부분과 내부수리만 남겨 놓고 있는 발쇼이극장 입니다.
2005년 부터 수리 공사가 시작되어 2009년 까지 마치려던 공사가 골조의 추가 보강과 무대의 최신 자동화 공사로 공기가 연장되었고, 내부의 장식을 복원전문가들과 장인들에 의한 수작업으로 해오고 있어, 완전 수리가 끝나고 다시 오픈하는 시점은 2011년 10월 경이나 되어야 된다고 합니다.
모스크바 시를 둘러싸고 있는 모스크바 주 (Московская область) 의 주 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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