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8일 empas에 쓴 글입니다.)
예브게니이 쁠류셴코 (Евгений Плющенко)의 Sex Bomb 입니다.
2006년 동계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1982년 11월 3일 하바로브스크 인근에 있는 작은 마을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나이에 코치의 눈에 띄어 뻬쩨르부르그에 있는 교육시설에 들어 갈 때에도 부모와 떨어져 외롭게 지내야했다고 합니다. 1996년 부터 각종 대회에서 5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70회가 넘는 만점을 기록하는 등 피겨 스케이팅에 있어 천재라고 할 수 있는 그는 가장 고난도의 4-3-3 점프와 스핀을 성공시킨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근육질의 미남에다가 핸섬하기도 한 그는 결혼을 했을까요?
2005년 결혼한 그는 현재 작년에 얻은 아들과 함께 뻬쩨르부르그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미 아셨겠지만 근육은 실리콘 분장 입니다. ^^)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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