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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회화49

Русская клавиатура - 러시아어 자판 Русская клавиатура 키보드 상의 러시아어 자판입니다. '1' 왼쪽의 '~' 키가 ё 입니다. 타이핑 상으로는 ё 를 е 로 쳐도 오타가 아닌 것으로 인정됩니다. ( 효미남 (hyujini84) 님께서 남기신 댓글입니다. 2009.01.20 너무너무 필요했던 건데.. 잘 사용하겠습니다~! ) 2007. 1. 4.
Валерия (발레리야) 러시아의 유명한 팝 가수 Валерия (발레리야)는 본명이 Алла Перфильева이며 1967년 4월 17일 Аткарске (Саратовская область)에서 태어났습니다. Валерия (발레리야)의 Метелица (미뗄리짜 - 눈보라)입니다. Стелится метелица за моим окном. Верится - не верится, что мы не вдвоем. Снегом запорошена улица моя. Все снежинки сброшены были сгоряча. Твои снега останутся твоими. Пройдут дожди и смоют все снега твои. Моя ж любовь останется отныне Метелицей, что .. 2007. 1. 3.
Москва слезам не верит -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1979년에 제작되어 1980년 오스카상 (The Best Foreign Movie)을 수상한 러시아의 유명한 영화 Москва слезам не верит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의 시작부분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세 소녀가 모스크바에 와서 공장에 취직하여 삶을 살아가며 사랑과 꿈을 이루려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영화 시작과 함께 나오는 노래 '알렉싼드라'는 세 소녀 중의 한 명인 '카테리나'가 낳은 딸의 이름으로서 모스크바가 하루 아침에 건설되지 않았듯이 힘든 일이 있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모스크바는 더 이상 낯선 도시가 아닐 거라는 노래입니다. 영문자막이 들어있습니다. 2006. 11. 20.
Алла Пугачева 의 Будь или не будь 유명한 러시아의 가수 Алла Пугачева (알라 뿌가쵸바)의 Будь или не будь입니다. Будь со мной мальчиком, пушистым зайчиком, Хрупкою деточкой или не будь со мной. Будь со мной мастером, Будь со мной гангстером, Я буду девочкой или не будь со мной. Будь или не будь, делай же что-нибудь, Будь или не будь, будь или не будь. Будь или не будь, делай же что-нибудь, Будь или не будь, будь или не будь. Будь со мной праздником,.. 2006. 11. 14.
Катюша (카츄샤) 러시아 음악 : Катюша (카츄샤)입니다. 제 2 차 세계대전 때에 만들어진 노래로서, 소녀가 전장에 나간 병사를 기다리는 내용으로 전쟁 중인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노래였습니다. КАТЮША (카츄샤) Расцветали яблони и груши (라스 쯔볘딸리 야블러니 이 그루쉬) Поплылй туманы над рекой (빠쁠리리뚜마니 나드리꼬이) Выходила на берег Катюша (븨하딜라 나베렉 카츄샤) На высокий берег на крутой (나븨소끼 베렉나끄루또이) Выходила песню заводила (븨하딜라 뼤스뉴 자바딜라) Про степного сизова орла (쁘로스떼프노바 시조바 아를라) Про того которого любила .. 2006. 11. 10.
Подмосковные вечера 러시아 민속음악 Подмосковные вечера (빠드마스코비예 볘체라 - 모스크바 근방의 고요한 어스름)입니다. Не слышны в саду даже шорохи, Все здесь замерло до утра. Если б знали вы, как мне дороги Подмосковные вечера. Если б знали вы, как мне дороги Подмосковные вечера. Речка движется и не движется, Вся из лунного серебра. Песня слышится и не слышится В эти тихие вечера. Что ж ты милая, смотришь искоса, Низко голову наклоня? Трудно выск.. 2006. 11. 6.
좀 주세요 러시아어를 배웁시다.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는 도중에 물을 마시고 싶으면 스튜어디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Дайте мне воды, пожалуйста (다이쪠 므녜 바드이 빠좔루스따 - 물 좀 주세요). 라고 하면 됩니다. 이것은 존칭으로서 부탁의 표현입니다. Дай мне воды, пожалуйста (다이 므녜 바드이 빠좔루스따) 라고 하면 '물 좀 줘' 라는 존칭이 아닌 부탁의 표현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족 구성원 간에는 어른에게라도 존칭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지만, 공손한 예절의 표현 (пожалуйста 빠좔루스따 - please)은 항상 사용하는 것이 습관이며 사회적인 관습입니다.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기내에서 스.. 2006. 11. 4.
Надежда Кадышева-Ах, судьба моя, судьба Надежда Кадышева (나디예즈다 까드쉐바)의 Ах, судьба моя, судьба (아 수드바 마야 수드바 - 아 운명 나의 운명)입니다. Ах, судьба моя, судьба Никто нас в церкви не венчал А вся душа горит в огне Зачем казак ты в степь умчал- На вороном своём коне Зачем ты встретился со мной Когда в Дону коня поил Зачем чубатой красотой- Казачке сердце подарил Ах, судьба моя судьба, ах, судьба Ах, судьба моя скажи почему Ах, судьба моя разлука с.. 2006. 11. 3.
Лариса Долина(라리사 돌리나) Аллергия На Ложь 러시아의 유명한 여가수 Лариса Долина (라리사 돌리나)는 본명이 Долина Лариса Александровна이며, 1955년 9월 10일 소비에트연방의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의 수도였던 바쿠에서 태어났으며, 3살 때에 우크라이나의 오뎃사로 이사해 살았습니다. 가수활동은 1971년 부터 시작 했습니다. Лариса Долина (라리사 돌리나)의 Аллергия На Ложь - Allergy on lie입니다. Я зимой от любви больна, но лечить ты не смей, не смей, В моем сердце зима-зима от улыбки твоей. Я зимой от любви больна, ты окошко раскрой-раскрой, Ведь была .. 2006. 11. 3.
얼마예요? 러시아어를 배웁시다. 러시아에서 꽃을 사고 싶으면 '얼마예요?'라는 질문을 사용하세요. 러시아에서 한국말로 '얼마예요?'라고 하지 말고 러시아어로 '얼마예요?'라고 Сколько ето стоит? (스꼴까 에따 스또잇)라고 하세요. 우리가 루블 (러시아 돈)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 오늘 숫자에 대해 배웁시다. 러시아 말은 한국말보다 중국어 숫자가 없어 쉽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이구나 !!!) 0 = Ноль (놀) 1 = Один (아딘) 2 = Два (드바) 3 = Три (뜨리) 4 = Четыре (체뜨-례) 5 = Пять (삐얏츠) 6 = Шесть (쉐스츠) 7 = Семь (쉠) 8 = Восемь (보쉠) 9 = Девять (디예빗츠) 10 = Десять (디예싯츠) 100 = С.. 2006. 10. 21.
잘자요 러시아어를 배웁시다.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잘자요'의 인사는 Спокоиной ночи (스빠꼬이나이 노치)입니다. Спокоиной는 영어로 calm의 뜻입니다. 전체적인 의미는 'Good night'과 같습니다. 존칭과 비존칭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우리 집에서는 'Спокоиной ночи, мой хороший'라고 하면 'Спокоиной 잘자요'라고 한답니다. ^^ 2006. 10. 15.
'사랑해' 라고 하려면 러시아어를 배웁시다. '사랑'은 러시아어로 любовь (류보피)라고 합니다. 끝의 '피'는 소리를 내지 말고 입술 사이로 새는 소리로 약하게 발음하면 됩니다. '사랑해'는 러시아어로 Я люблю тебя. (야 류블류 찌뱌)라고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연인들 사이나 결혼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하루에도 몇번씩 이 사랑의 표현을 하곤 합니다. 깊이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에서, 남성은 여성을 любимая (류비마야)라고 부르며, 여성은 남성을 любимый (류비므이)라고 부릅니다. 이 말은 영어의 'honey'라는 호칭과 같은 의미입니다. 2006. 9. 23.
이름을 묻고 대답하기 러시아어를 배웁시다. 러시아어로 이름은 имя (이먀)라고 합니다. 러시아 사람들의 이름은 처음에 성, 다음에 이름,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호칭 (очество 오체스뜨바 - patronym)으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로고프 알렉산드르 바리소비치'인 경우에 '로고프'는 성이고, '알렉산드르'는 이름, '바리소비치'는 아버지의 이름이 '바리스'이므로 '바리소비치'라고 되는 것입니다. 딸인 경우에는 '바리소브나'라고 됩니다. 요즘은 복고풍으로 성을 마지막에 놓아 '알렉산드르 바리소비치 로고프'라고 하는 경우도 일반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학생이 선생님을 부른다든지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부른다든지 하는 존칭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름과 오체스뜨바 만으로 '알렉산드르 바리소비치'라고 부릅니다... 2006. 9. 16.
대화의 시작 러시아어를 배웁시다. 만남의 인사인 Привет!을 하고 나면 그 다음에 이어지는 인사가 '잘 지냈니?'에 해당하는 Как дела? (깍 디엘라)이며, 이 말과 함께 대화가 이어집니다. '깍'은 '까끄'와 같이 약하게 '끄'를 발음하고, '디엘라'는 '지엘라'와 비슷하게 발음하면 됩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는, '잘 지냈어'에 해당하는 말은 Хорошо (하라쇼)입니다. 발음은 모음을 강하게 'ㅏ' 발음을 하지 말고 'ㅏ' 와 'ㅓ' 가 섞인 중성발음으로 하면 됩니다. '별일 없었어'라고 말할 때에는 Нормально (나르말나)라고 하며, 가장 보편적이고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그저 그랬어'라고 말할 때에는 Так себе (딱 씨비에)라고 합니다. '안 좋았어'라고 말해야 할 때에는 Пл.. 2006. 9. 10.
'미안합니다' 의 표현 러시아어를 배웁시다. '미안합니다'의 표현은 러시아어로 Простите (쁘라스찌쩨)입니다. 일상생활에서는 Простите пожалуйста (쁘라스찌쩨 빠좔루스따)라고 말하는데, 이 표현은 보다 공손한 말씨입니다. 나이 어린 사람에게, 또는 친밀한 관계의 사람에게 말할 때에는 Прости пожалуйста (쁘라스찌 빠좔루스따)라고 합니다. Прости меня (쁘라스찌 미냐)라고 하면, 영어에서의 forgive me라는 의미가 됩니다. '실례합니다'의 표현은 러시아어로 Извините (이즈비니쩨)입니다. 나이 어린 사람에게는 Извини (이즈비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말로 '실례합니다만...'이라고 말하고 싶은 경우에는 Извините пожалуйста (이즈비니쩨 빠좔루스따)라고 시작합.. 2006. 9. 9.